여러 국선도인들의 정성과 마음을 모아 백선정(白仙停)을 짓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지어준, 또는 돈을 많이 들인 건축물이 아닌

국선도 수련인들의 정성과 땀방울을 모아 마음의 집을 짓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몸살을 앓고, 몸이 지쳐갈지라도

마음만은 하나로 일화하여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매일 현장에 나오셔서 조언을 해주시며 봉사하시고 계신 분들을 보살펴주시고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신 도종사님

여러장비를 손수 가져와 며칠째 힘을 보태고 있는 고정길 현사님

시멘트 모서리를 갈아 면을 잡아주었고, 엔집톱등을 기증해 주신 송신영사범님

주기적으로 간식(쌍화탕, 고급제과)을 제공해 주셨고 오늘도 간식을 사들고 오셔서 봉사해 주시고 계신 김종술 법사님

현장상황을 원장카톡방에 중계해 주시며 간혹 오셔서 봉사해 주시는 이종대 법사님

며칠째 식사를 준비해 주고 계신 최영선 사범님

직접 현장에 찾아와 봉사하시며 음료와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신 송요섭, 차소영 현사님

손수만든 떡과 과일을 간식으로 제공해 주신 김국현 현사님 가족분들

간식으로 쌀국수 컵라면 두박스를 기증해 주신 소환식 법사님

과메기를 제공해 주신 심우섭 법사님

귤한박스를 제공해 주신 이제호현사님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계신 여러 지도자님들

현장에서 봉사하고 계신 이재웅법사님, 장재을 현사님, 허광 현사님, 이정호 현사님 등

감사말씀드립니다.

추신 : 오늘(12.12)도 김덕희 법사님이 여수산 자연산 굴(석화) 한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정민 현사님은 귤 한박스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